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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한 zum의 사회 공헌 이야기 |
zum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알약 알리미 배너 영역을 NGO 단체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.
12월의 네 번째 착한 이야기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'날아라 희망아' 캠페인입니다.
<'날아라 희망아' 캠페인>
진우의 네모박스에 겨울이 왔습니다.
제대로 된 현관문도 없는 컨테이너 박스 안..
찬바람, 적막한 집, 그리고 온기 없는 방바닥.
한겨울이 되면 집안에서도 입김이 나는 이곳에서
진우와 할머니는 '두 번째 겨울'을 맞고 있습니다.
오늘도 할머니 품의 온기로만 긴 겨울밤을
견뎌야 하는 진우에게 당신의 따뜻한 체온을 전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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